안녕하세요 광포입니다 2018년 9월부터 한 달에 한번 또는 두 번씩 꾸준하게 다닌 바버샵을 소개하려 합니다 가게 이름 "레드 스트라이프" 자메이카 맥주 브랜드 네임답게 대기하실 때 웰컴 드링크 물, 커피, 맥주 셋 중에 고를 실 수 있는데 맥주를 고르시면 자메이카 맥주인 레드 스트라이프를 제공해줍니다 여기서 음료 한잔하면서 대기하시며 밖에 사람 구경하면 시간이 정말 훅훅 지나갑니다 하도 짧게 자르고 다니니까 금방 지저분해져서 2주~3주에 한번씩은 오는 거 같아요 옷 속으로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말라고 티슈로 한번 감아주십니다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마스크를 광대에 테이프로 고정시켜주셔서 안심하고 머리를 맡길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깔끔하게 밀려나가고 있네요 머리를 감겨주실 때 옵션이 두가지인데 세면대를 보는..